미국 여행 2주 예산 공유🤑

□미국여행 준비물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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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1,500원 까지 올라가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했지만 일단 끊고 본! 미국 여행!!
아주 다행스럽게도 1,200원대까지 떨어져주었답니다.
환율은 하루가 다르게 변동하고, 방향도 예측이 어렵기때문에 자신만의 기준값 설정하고
도달되면 환전하는 것도 방법인 듯 합니다.

예산

LA 3박4일, 라스베가스 3박4일, 그랜드캐년투어2박3일,샌프란시스코 3박4일로
총13박 정도 하며 들었던 예산입니다.

다만 샌프란시스코는 지인분이 계셔서
숙소비와 아침,저녁 식비가 들지않았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여행 전 경비- 항공권

투어의 갑작스러운 일정변경으로,
라스베가스에 1박을 더 머물게 되면서,
예기치못한 샌프란행 비행기 일정 변경 추가비용이 발생했습니다.

●여행 전 경비- 사전 준비물

영어공부 좀하겠다고, ebs 라디오 구독권도 끊었습니다. 코로나pcr검사의무는 폐지됐기때문에, 따로 검사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여행 전 경비- 숙소

투어 변경으로 급하게 라스베가스에서 1박을 추가로 하게되었습니다. 당일날 오후에 예약하면 저렴할것이라는 기대가 무색하게,

1박에, 미리예약한 2박의 요금을 냈습니다ㅠ.ㅠ

전날은 좀더저렴했었는데
아마도 중국 명절로 수요가 급증하던 때였던것같습니다.

 

●여행 전 경비- 쇼및레저

그랜드캐년 2박3일을 엄청저렴하게 겟해서,

생각보다는 지출이 괜찮았습니다.

●여행 가서 쓴 돈

원화는 대략으로 계산한거긴한데,
예상보다는 덜썼습니다.
아마도 샌프란시스코에 지인분이 계셨고,
교통비와 숙소를 동행과 분담했던 덕이 컸던 것 같습니다.

처음예산을 500정도 잡았었기에 부모님의 손을 좀 빌리긴했습니다.그리고 아울렛이 유명한 샌프란과 라스베가스에서는 상당히 자제를한 편이었습니다.

드디어!!

총액

약 550-600만원.
=여행전 470만원+여행중120만원
이었습니다.

경비 계획에 참고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