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취업지원제도 체험형 일경험 프로그램 참여 후기(1주차)

국민취업지원제도에서 제공하는

일경험에는 2가지 유형이 있다.

인턴형과 체험형이다.

차이점이 여러개있지만,
인턴형은 정규직전환가능성도있고,경력증명으로 인정도 되고, 3개월정도 근무하는듯하다.
최저시급으로 임금책정이되는듯하다.

체험형은 경력증명인정이 안되고, 30일이하로 근무한다. 페이는 2시간이상근무면,22000원
2시간미만근무면14000원이다. 나는 4시간근무하고
22000원을 받는다.

일경험에 참여하는 기업리스트들은,
<국민취업지원제도-일경험 참여 기업>을 통해 확인할수있다.

신청방법은, 상담선생님께 원하는 기업을 말씀드리고,

이력서(자소서, 경력증명서 등 기타증빙서류)를 보내드리면 된다. 혹은 상담선생님이 자리가 난곳을 권유해주시기두 한다.
지원자가 많을경우 선발되지못할수도 있다고한다.

나는 5.12에 지원하고, 그다음날 5.13에 합격통보받고, 5.17부터 근무했다.
체험형은 오전반,오후반 따로 선발하는데,
오전반은 9시부터1시까지
오후반은 2시부터 6시까지다.

나는 오후반이고,사회복지쪽일에 관심이 있어서
행정복지센터의 사회복지관련직무에서 일하게 됐다.

첫날은, 어떤업무하게되는지 듣고 배우고, 협약서작성한다. 생각보다 한가했다.일 강도도 약했고, 양도 적었다.

맡은일이라도 잘해내보자는 마음으루 한가지일을 반복해서 익숙하게햇다.내옆에 베테랑분이 계셔서 잘보고 배우고있다.

특이한 점은, 혼자일하는 게 아니라

나말고 다른 1분도 나랑 같은시간대에 계셨다는것이다. 또 국취제도 통해서  오시는 건 아니라고 하셨다.

첫날 느낀점은

센터 분위기를 볼수있었고, 민원인분들의 모습을 자세히서 볼수있어서 좋아따.
생각보다 다른선생님들이 우리에게 별루 신경쓰지않으신닷.자유롭다ㅋㅎ

하지만 내가 딱생각했던 분야는 아니라 살짝 실망스럽긴했다. 경력으로 인정되는 것이 아니라서,여러 가지일을 배우고 실제적인 능력을 기르고 싶은데 그러진 믓했다.
아직 첫날이닷!계속기대해보자

둘째날은 더 여유로웠다.민원인블들이 더 안오셨다.ㅋ
책챙겨가길 잘해따.ㅋㅎ일은 어제 한번배운거 그대로 하니 쉬웠다.센터홈페이지도 한번 짚어보고왔다.전체흐름이 이제 좀 보인닷.
내일은 다른 일도 좀주신다구 하셨당.ㅎㅎ.

셋째날은, 그냥 이런저런거 많이 했따. 좋은 점은 센터에서 이것저것 프린트할수있어서 좋았음.ㅋㅋ .센터에서 프린트랑 팩스를 다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서-좋탸하- 일을 주신다고 ㅎㅏ셨는뎅, 1시간 만에 다 끝났다-종이 구분하기.

넷째날은, 제일 사람이 많아서, 할 일이 그나마 많았다. 근데 실수가 잦앗따 ㅜㅜ 난 일을 진짜 잘 못하는 듯하다 ㅠ 

쉬운일인데도- 긴장하고, 멍때리고, 실수하고, 그래서 다른 이들을 번거롭게 하고 ㅠㅠ 혼자 있는 일을 하거나, 정말 말단에서 기초로 차곡차곡 다시 해야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