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활1급] 공부 방법, 시험정보◡̈

요새 사무직종에 있어 컴활 자격증은 필수다.
또 4차산업혁명에 들어서면서부터, 기기나 기계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나도 그런 이유로 컴활 공부를 시작했다.

이전에 찾아봤던 정보들과 현재다니는 컴퓨터학원에서 들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1. 1급 공부 방법

2급은 독학으로도 충분히 취득 할 수 있는 반면,
1급은 2급에 비해 상당히 어렵기로 유명하다. (✿◠‿◠) 1급 준비생들은 보통 최소1달-2달은 준비하며, 난이도 때문에, 혼자하기 보단 인강이나 스터디,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한다. 나도 국비지원으로, 컴퓨터 학원을 다니는 중이다. feat 내일배움카드

2. 시험 구성

 

필기는 총 3과목으로, 컴퓨터 일반+스프레드시트(엑셀)+데이터베이스(엑세스)고, 각각20문항씩 총 60문항이 출제된다.

시험시간도 60분이며, 합격컷은 평균 60점이다. 즉, 36문항까지 맞아야 합격이다. 평균이기 때문에, 전략을 잘 세울 필요가 있다. 잘하는 과목에 더 많이 투자하고, 어려운 과목은 어느정도 포기해도 괜찮다. (보통 엑셀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과목당 과락이 있으니 유의해야한다. 1과목이라도 8개 미만이면 탈락이니, 최소한은 맞춰주잣~~!

실기는 총 2과목으로, 스프레드시트(엑셀)+데이터베이스(엑세스)고, 시험시간은 각각 45분으로, 총 90분이다. 합격컷은 평균 70점이다. 확실히 필기보다 실기가 빡세당. 아참, 필기를 합격해야 실기를 응시할 수 있다.

 

3. 시험접수 방법

 

시험 접수는 대한상공회의소나 코참패스 어플로 한다. 코참패스 어플을 추천한다. 시험일정을 바로바로 확인하고, 빨리 접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시 접수 가능하다.

3-1) 필기는 보통 2-3개 접수를 해둔단다. 5-6일 간격을 두고. 앞서 말했듯이, 필기 떨어지면 실기를 못치기 때문이다. 필기에서 불합격할걸 대비해서 예비로 접수해둬서, 최대한 실기를 칠 기회를 마련해두는 것이다. 필기 하나 합격하면, 나머지 필기시험들은 취소하면 되구, 수수료 빼고 환불받을 수 있다고 한다.

3-2) 실기도 마찬가지로 3번 정도는 접수하는 것이 안전하다구 한다. 특히, 실기시험은 자리복이 있다고 한다. 어떤 자리는 기본문제들만 나오고, 어떤 자리는 응용문제들만 나오고 한단다. •᷄⌓•᷅ 본인이 치는 시험장 후기를 통해 , 앞쪽 좌석이 나은지 뒷좌석이 나은지 확인해보고, 되도록 참고해서 응시하도록 하잣~~! 지역별로도 난이도차이가 있는데, 학원 선생님말씀으로는(울산학원), 울산근처 지역들로는, 울산>경주>양산순으로, 울산이 제일 괜찮다고 하셧다~~!

 

저는 3월 중에 필기 시험을 응시할 예정인데, 그때 구체적인 접수방법을 공유해볼게여~~!
시험 준비하는 첫 걸음을 내딛는 여러분!
우리 같이 잘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