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 실내 혼자/데이트-망원동,홍대 북카페

폭염이 연이은 가운데 실내에서 돌아다닐만한 곳들을 찾던 중 유명한 북카페을 두곳  가보았어요.
저는 혼자 여행을 하게되었지만,
제가 간곳들은 커플들이 데이트를 즐기고 계셨답니다.🙂❤️

1.당인리 책발전소
오상진 김소영부부가 운영하신다는 북카페입니다. 운영시작은 10시부터로,근처 북카페중 제일 일찍 오픈하셨어요.

동상이몽에서도 김소영님이  북카페 운영을 위해 고민하시고 애쓰시는 모습보면서 한번 가보고 싶단고 품고 있던 곳이었습니다.

위치

위치는 망원역 1번출구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있습니다.

구성

2층으로 구성되어있고,
아래층은 서점, 윗층은 차/커피 마시며 비치된 책을 읽을수있는 곳입니다.

1층
입구에는 한주의 책 10권이 추천되어있습니다.

이 열권에대해서는 책소개 큐레이팅이 예쁜글씨로 되어있습니다.

에디션 도서구매하면 북마크도 주신다해요.

저는  <고통에 공감한다는 착각>이 가장 인상깊더라구요.

1층에서 페퍼민트차 주문후 2층으로 올라와서 맘에 드는 책 골라읽었습니다.
주말이라 2층에 사람이 가득했는데도,
조용한분위여서 좋았습니다.

2.오케이어 맨션

후기가 좋았던 다음 독립서점은 오케이어 맨션입니다.

위치

상수역1번 출구에서 도보4분거리입니다.
가는길로 골목골목이라 구경하는 재미가있었답니다.🤭

건물2층인데, 진짜 좋았어요. 들어서자마자 꽃향,꽃내음이 나고,사장님두 친절하시구,
음악도 좋고.

시간이 없어서 길게는 못있고, 사진도 못찍었지만,
다음에 꼭 가보고 싶은 독릭서점입니다.

일상속 즐거운 여행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