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울산 동구 스터디카페 5곳 비교/ 주관적 후기

독서실이 익숙한 세대인 제게 언제부턴가
스카 스카~~스터디카페~~하는 이야기들이 들렸죠.

마침 해야하는 공부도 있었기에,
저도 스카를 가보게 됐습니다^^

최대한 다양한 곳을 가보고 싶었기에
근처라 생각되는 다섯 곳을 가보았습니다.

각 스터디카페별 제가 느낀점들이기에,
주관이 개입되있으며,
저의 이용시간과 특정자리로 인한 특징들일 수 있기에 참고 정두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10시부터 4시까지로,
주로 학생들이 학교가는 시간대를 이용했습니다.
보통 노트북을 작업했기때문에, PC실을 대개 이용하였습니다.

1. 지오 스터디 카페

다섯곳중에 가장 관리가 덜된듯한 느낌.
스터디카페보단 옛날 독서실같은 느낌이었고
따로 노트북실은 없으며, 꽤오랫동안 이용되지않는 자리는 먼지도 많았습니다.
방음잘안되는 느낌

그럼에도 장점은 저렴한 가격과 자리간의 간격이 넓다는 것. 고정좌석이 꽤 많이 차지되있는 걸 보면, 단골들이 있는편인듯합니다.

2.리게인 스터디 카페

우선 깔끔하고, 매일 관리하시는 듯한 느낌.
가격도 지오스터디랑 비슷한 저렴한편.
스틱,오렌지쥬스,누네띠네같은 간식도 늘 구비되있음.

하지만 자리간의 간격이 좁다는 단점.다섯곳중에 가장 좁은 느낌. 방음잘안되는듯함.

3.공부인 화정점 스터디 카페

그냥 엄청좋거나 안좋은 느낌없이 평범.
학생들이 많은 느낌.

4.사람인 울산대왕암 스터디 카페

다섯곳중에 가장좋았지만, 다섯곳중에 가장 비싼던것같은곳.
간식도 잘되있고, 화장실에 칫솔등도 구비되있으며,
좌석간 거리도 넓음.

5.더브릿지 스터디카페

제일 다채로운 스터디방들로 구성되있었던곳.
만화카페처럼 편하게 있을수있는 룸도 있었음.
다만.노트북 이용할땐 좀 불편함.
따로 버튼켜는 스위치가 없고, 담당자분한테 연락해서 불 켜달라해야함.그리고 좀 추움.ㅠ.ㅠ